전화 문의 안내

  • 055-223-0975
  • 평일 09:30 ~ 18:00
  • 토요일 09:30 ~ 12:30
  • 점심시간 12:30 ~ 14:00

일,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제목

장시간 운전 시 근육피로, 졸음 주의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도로정체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짧아 먼 곳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의 피곤이 늘어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자가용을 이용하는 귀향객들은 운전 중에 쌓일 수 있는 근육피로와 졸음에 주의해야 한다.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려면 최소한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차에서 내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제자리 뛰기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만큼 운전자세도 중요하다. 잘못된 운전자세는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등받이는 90-110도로 세우고 엉덩이는 뒤로 밀착시키며 운전대와의 거리는 발로 클러치를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되도록 유지한다. 핸들을 잡을 때에는 고개를 너무 앞으로 숙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하지만 바른 자세를 취했다고 할지라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틈틈이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해줘야 한다.

정체되는 도로 위에서 장시간 운전을 할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 중에는 근육피로 외에도 졸음이 있다. 운전 도중 잠이 온다면 동행자와 교대로 운전을 하거나 휴게소에 들러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졸음을 쫓도록 한다.

또한 차 내 환기를 위해 춥더라도 한 시간에 한 두 번 정도는 창문을 열어준다. 고속도로 정체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출발 전에 간식, 물, 음료수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